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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이 바다를 건넌 날
[137차]
라면이 바다를 건넌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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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답게 나이 드는 법
  • 저자 존 C.로빈슨 지음 | 김정민 옮김
  • 출판사 글담출판사
  • 가격 14,800원
  • 출간일 2014년 5월 20일
  • 쪽수/판형248쪽/153*225
  • 당첨인원 10명
  • 응모기간 2014-05-24~2014-06-23
  • 당첨발표일 2014-06-25
  • 질문에 관한 댓글을 쓰시면 책 10권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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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내용 저자정보 도서리뷰

[책소개]
우린 너무 일만 하며 살아왔다
남자답게 나이 드는 법을 배운 적이 없다!
21세기의 오디세우스, 베이비 붐 세대 중년 남자를 위한 책
『오디세이아』는 트로이 전쟁 영웅 오디세우스가 10년간의 긴 전쟁을 마친 뒤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겪는 모험담을 드라마틱하게 그린 장편 서사시다. 생사를 건 모험을 통해 오디세우스는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사회의 영웅에서 인생의 참 의미를 깨우친 ‘어른’으로 변신한다.
이 책의 저자 존 C.로빈슨은 오디세우스가 겪는 수많은 역경을 오늘날 베이비 붐 세대의 삶에 빗대어 서술한다. 그리고 숱한 역경 속에서 삶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통해 베이비 붐 세대들이 어떤 모습으로 노후를 맞이해야 할지에 대해 세밀하게 고찰한다. 이를 통해 직장과 일터에서 오직 성공을 위해 전쟁 같은 삶을 보낸 뒤 제2의 인생을 준비하며 ‘다시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베이비 붐 세대들은 젊은 날의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그려보게 된다. 베이비 붐 세대들은 바로 21세기의 오디세우스들인 것이다.
 
[출판사 리뷰]

불멸의 고전『오디세이아』에서 남자답게 나이 드는 법을 찾다
이 책의 저자는 중년 남성의 심리를 집중적으로 연구해 온 심리학자이다. 그에게 신화는 인간이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상징적으로 만든 이야기로, 신화에 담긴 상징을 이해한다는 것은 곧 인간을 이해하는 것과 같다.『오디세이아』도 마찬가지다. 심리학점 관점에서 분석해보면『오디세이아』는 우리 시대 평범한 중년 남자들의 인생 이야기다. 그러므로『오디세이아』에 담긴 상징을 이해한다는 것은 중년 남자를 이해한다는 것과 같다.
『오디세이아』의 상징을 풀기 위해 저자는 칼 융의 분석심리학을 도입하였다. 대표적인 예로 오디세우스는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에 열여덟 번의 모험을 겪는데, 모험에서 만나는 부족들의 모습과 행동, 그의 길을 막는 괴물들의 특징, 올림포스 신들이 오디세우스에게 내리는 신탁 등이 중년 남자의 삶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세세하게 분석했다.
저자와 함께『오디세이아』에 담긴 비유와 상징을 풀어나가다 보면 2500년 전『오디세이아』가 21세기 중년 남자들의 이야기로 바뀌는 것을 경험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독자들은 자신의 삶을 들여다보고 남자답게 나이 드는 법을 알아나가게 된다. 저자만의 독특한 해석으로 오디세우스의 모험과 21세기 중년 남자의 삶이 교차하는 지점이 무척 흥미롭다.   

전쟁 같은 삶을 마치고, 다시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다
트로이에서 오디세우스의 고향 이타카까지는 약 565해리로 당시 배로 2주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였다. 그러나 오디세우스는 출발한지 무려 10년이 지난 뒤에야 고향땅을 밟게 된다.
오디세우스에게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그가 그토록 그리워하는 고향은 과연 무얼 의미할까
2500년이라는 시간을 거슬러 만난 그리스 전사 오디세우스와 이 시대 중년 남자들이 기를 쓰고 도달하고자 하는 ‘고향’은 다름 아닌 따뜻한 ‘가정’이며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내면 곧 자아이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지금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
이것이 바로 호메로스가 오디세이아를 통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이며, 이 책의 저자가 경쟁과 성과가 우선시 되는 전쟁 같은 삶에 지쳐 ‘집’을 그리워하는 중년 남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다.
저자는 중년 남자들에게 젊은 시절 전쟁 영웅담을 추억하며 살아가는 ‘한물간 전사’가 아니라 상처 입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여 진정한 어른으로 살 것을 권한다. 그러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한 답이 바로 불멸의 고전『오디세이아』와 이 책에 담겨 있다. 

[목차]
추천사 잘 늙어야 진짜 성공한 삶이다 _김정운 교수(문화심리학자,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
프롤로그 진정한 남자의 길에 들어서는 중년 남자들의 이야기,『오디세이아』
헌시  이타카

1장 나이듦의 길목에서 만난『오디세이아』   
『오디세이아』에서 답을 구하다
혼란의 시기 나를 구해 준 오디세우스   베이비 붐 세대의 딜레마
삶에 대한 본질적인 접근
나는 누구이며, 어디로 가고 있는가 21세기의 오디세우스들에게

2장 우린 너무 일만하며 살아왔다
삶이라는 전쟁터
전쟁의 상처들  쾌적한 안식처 찾기, 혹은 나이 든다는 것
전쟁 영웅들은 전쟁이 끝난 뒤 어떻게 되었을까
잠시 멈춰 서서 ‘내면의 부름’에 응답하라 남자, 집을 그리워하다  살아가고 있거나 혹은 죽어가고 있거나

3장 남자가 넘어야 할 삶의 언덕
익숙한 것과 결별하기
갈림길에서 방황하는 남자들  남자들은 왜 전쟁터를 떠나지 못할까  남자가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한 가지  
고단한 현실과 정면으로 마주하기
자아를 찾지 않으려는 절망적인 몸부림
내면 들여다보기
영웅 안에 살아가는 두 살배기 어린아이  내면의 키클롭스와 씨름하는 남자들  내 안의 키클롭스 발견하기
감정 돌보기
극단적 자만은 자기부정과 다르지 않다  내면의 ‘가죽 부대’를 열고 감정과 대면하기  나이가 들면 다른 감정들도 돌봐야 한다
자신의 실패를 잘 대하는 법
내면을 정찰하고 탐험하며 자신에 대해 배우기  자아 성숙을 방해하는 자기학대를 경계할 것

4장  남자답게 나이 든다는 것
내 안의 아니마, 여성성 발견하기
진정한 남자가 되려면 여성성을 갖춰야 한다  여성성을 통해 성숙해지는 남자들  오디세우스, 자신 안에 내재한 여성성을 발견하다  여성성을 받아들이는 법 배우기
죽음에 대한 진지한 접근
세상에서 가장 불편한 진실, 죽음  인생에 대한 뜻깊은 검토와 반성
판타지 내려놓기
‘불멸’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기
내면의 ‘스킬라’와 ‘카립디스’ 죽이기
충동적이고 즉각적인 남성적 반응을 조절하는 방법   인생은 슬로모션으로 진행되는 깨우침의 과정이다
정신적인 깨달음에 대하여 
깨우침을 얻기 위해 가진 것을 내려놓기  깨우침은 가장 절망적인 시간을 뚫고 나아갈 때 일어난다  깨우침으로 가는 두 가지 길
자신과 타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것
삶은 유한하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다  완벽이 목표일 때 결코 그것은 내 것이 되지 않는다
삶은 그 자체로 아름답다
전사의 습관을 버리고 ‘겸손’과 ‘친절’로 자신을 소생시킨 오디세우스  포세이돈이 파이아케스 인들에게 벌을 내린 이유  귀향의 조건
5장 나이듦에 대한 사색
가족의 진정한 의미
아버지 그리고 남편의 ‘빈자리’를 확인하다  집으로 돌아온다는 것은 한 방의 덩크슛과 다르다  과거의 나로 살 것인가, 새로운 나로 살 것인가  심리적인 ‘귀가’에도 노력과 준비가 필요하다
깊은 곳에 남아 있는 남자의 욕망을 점검하다
삶의 진정한 가치를 위해 싸우는 전사  욕망에서 벗어나야 할 시간
가족에 대한 예의
이별은 모두에게 상처를 남긴다  관계란개인적성장을위해끊임없이노력하는과정  가족과 나눠야 할 삶의 이야기들
상실감을 통해 성숙해지는 시간, 노년
노년의 삶에서 중요한 것  모든 상실에는 ‘선물’이 숨어 있다
다시 생각해 보는 삶의 우선순위
세상은 경쟁 논리로만 움직이지 않는다 나이에 걸맞는 새로운 역할 찾기
내면으로의 여행을 통해 새로운 길 발견하기
바다의 신 포세이돈과 극적으로 화해한 오디세우스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 개성화

6장 영혼을 달래는 시간
무엇이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가
성숙한 삶으로의 안내자, 열정 우리를 가장 우리답게 하는 것
물이 배를 움직이게 하듯 열정이 삶을 움직이게 하라
열정의 단서 찾기  삶의 ‘핫’한 목록 만들기  열정의 길에서 만난 작은 기쁨들
살아간다는 것은 계속해서 생각하는 것
열정이 있는 삶의 풍경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할 것들  노년의 문턱에서 만나는 12가지 깨달음
영혼을 달래는 시간
『오디세이아』가 준 4가지 선물  나이듦을 기꺼이 받아들이기
*『오디세이아』사전

 

[본문 중에서]
『오디세이아』를 읽으며 나는 처음으로 ‘과연 남자답게 늙어 간다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머릿속에 떠올려 보았다. 그동안 나는, 아니 우리 남자들은 남자답게 사는 법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를 들어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남자답게 나이 드는 것에 대해서는 거의 아무런 정보가 없었다. 그 누구도 우리에게 남자답게 나이 드는 법에 대해 말해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_25~26P

 그가 그토록 돌아가고자 한 고향 이타카는 내면이다. 다시 말해 자아다. 그러므로 그는 여정을 통해 우리에게 묻는다. “당신은 누구인가 당신은 지금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 괴테가 “내가 이 멋진 여행을 하는 목적은 나 자신을 현혹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내가 보는 사물들에서 나 자신을 발견하기 위함이다”라고 말한 것처럼 오디세우스도 집으로 돌아오는 여정을 통해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로 인해 『오디세이아』는 우리의 삶과 존재 방식, 참된 자아를 발견하고자 애쓰는 이들에게 통찰력을 제공한다. _37P

 “계속해서 성숙하지 않는다면, 그건 죽음입니다. 여전히 숨 쉬며 걷고 있다 할지라도 말이죠.” _52p

 우리에게 현재의 삶 이후의 세계에 대한 생각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것은 곧 하루하루를 보다 진지하게 살아가는 힘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경험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죽음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면 가치관과 목표들이 현저하게 바뀐다. 그러므로 지하세계 방문은 자신이 살아온 인생에 대한 뜻 깊은 검토와 반성, 재검토의 시간을 의미한다. (…)이 과정이야말로 남자를 성숙한 어른으로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다. _116~117P

 나이듦의 여정은 슬로모션으로 진행되는 깨우침의 과정이며, 우리가 두려움을 극복할 때마다 또 다른 세상으로 나아가게 된다. _128p

 만약 인간이 죽지 않는다면, 즉 우리의 삶에서 죽음이 배제된다면 지금 우리가 하는 고민들은 전혀 유효하지 않을 것이다. 당연히 나이 들어가는 것도 전혀 고민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어쩌면 우리의 삶은 유한하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는 것 인지도 모르겠다.
“걷는 것은 넘어지지 않으려는 노력에 의해서, 우리 몸의 생명은  죽지 않으려는 노력에 의해서 유지된다. 삶은 연기된 죽음에 불과하다.”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말이다.  _141p

 제 3의 인생, 그러니까 중년을 지나 노년으로 접어드는 내게 있어서 관계란 개인적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과정이다. 즉 나는 더 나 자신이 되고, 아내는 더 아내 자신이 되고, 마찬가지로 자녀들과 손주들도 더욱 그들 자신이 되는 것, 그리고 이 새로운 성숙으로 서로 연결되는 것이다. _190p

 우리는 나이듦에 따르는 시련과 상실을 부당하고, 견디기 어려우며 부정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모든 상실에는 ‘선물’이 숨어 있게 마련이다. _197p

[추천사 중에서]
『남자답게 나이 드는 법』은 '잘 늙는 것'에 관한 책이다. 저자는 자신이 은퇴하고, 늙어 가며 겪는 것을 오디세우스의 이야기에 빗대어 다양하게 설명한다. 읽다 보면 한숨도 나오고 슬그머니 미소도 짓게 된다. 이 책의 주인공 오디세우스나 저자 로빈슨이나 나 자신이나, 다들 늙는 것이 참으로 힘든 사내들이구나 하는 생각 때문이다. (…) 아주 낮은 음성으로 기분 좋게 말을 걸어오는 그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아름답고 품위 있게 늙는 것이 영웅적인 젊은 날의 삶보다 더욱 중요함을 새삼 깨닫게 된다. 잘 늙어야 진짜 성공한 삶이기 때문이다. -김정운 교수(문화심리학자,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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