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SW 개발사 에브리존(www.turbovaccine.com, 대표 홍승균)과 토탈솔루션 제공 공급 아이디(www.idino.co.kr, 대표 이태신)가
터보백신 부산(부산/울산/경남) 지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에브리존의 엔드포인트 보안 기술력과 아이디노의 IT 토탈솔루션 영업 능력을
결합하여 지속적인 협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
에브리존의 터보백신은 초창기에 안랩의 V3와 함께 백신의 양대 산맥으로 불렸으며, 자체 개발한 터보 엔진에 해외의 유명한 Bitdefender 엔진을 탑재하여 강력한 탐지력을 자랑하는 멀티 엔진을 사용하는 제품으로 윈도우 환경은 물론 리눅스 환경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터보백신은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된 상태로 공급을 하기 때문에, 저 사양의 PC에서 사용을 해도 전혀 무겁지 않으며, 업무 프로그램과 충돌이 없어서 지속적으로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 또한, 랜섬웨어 대응을 위해 개발한 ‘화이트 디펜더’가 조달에 등록이 되어 공공기관과 일반 기업에 꾸준하게 공급을 해나가고 있다. 안티랜섬웨어 제품인 ‘화이트 디펜더’는 사전탐지, 함정탐지, 행위탐지, 순간 백업/복구 기능을 통해, PC의 중요한 파일들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2008년에 설립된 아이디노는 토탈솔루션 공급이 가능한 SW개발 기업으로 대학, 공공, 기업을 대상으로 ISP 컨설팅은 물론 시스템통합서비스 사업, 마이크로소프트 제품군의 유통·구축·기술지원 서비스와 함께 자사 통합 플랫폼기반 솔루션 등을 제공하며, 지역에서 드물게 70명이 넘는 SW개발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4월에는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비케이정보기술과 합병을 통해 보안솔루션 분야까지 기술력을 확보한 부산을 대표하는 IT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홍승균 에브리존 대표이사는 “앞으로 터보백신은 유통 형태로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에 지역 총판을 구축하기 위해 미팅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첫 번째 지역 총판으로 아이디노와 협력을 하게 되었다.”며 “서로 오랜 기간 동안 거래를 해왔던 기업인 만큼, 신뢰가 쌓여 있다.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부산 지역에서 다양한 보안 솔루션 사업을 함께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태신 아이디노 대표이사는 "그동안 아이디노는 대학, 공공,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SW개발 사업을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는 기업의 보안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에브리존과의 협력을 통해 터보백신을 비롯한, 화이트 디펜더, Audit-MAN, 보안USB 등의 제품들을 전략적으로 공급하면서, 또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보안 솔루션들을 고객에게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에브리존은 20년간 터보백신 SW를 개발하고 공급해온 보안SW 개발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많은 고객사를 대상으로 터보백신을 비롯하여 안티랜섬웨어 ‘화이트 디펜더’, 보안USB ‘터보백신 로그인USB’, 정품SW 관리 솔루션 ‘Audit-MAN’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보안 강화를 위해 웹하드, 망연계, CDR, 그룹웨어, 홈페이지, 업무관리 시스템, 인터넷 뱅킹 등의 다양한 솔루션에 연동이 가능한 터보백신 SDK를 공급해나가고 있다.
아이디노는 10년간 대학, 공공, 기업에 특화된 업무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온 SW개발 기업으로, 여러 고객사를 대상으로 IT 토탈솔루션을 제공해오고 있다. 우수한 SW개발 인력을 다수 보유하여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비케이정보기술과의 합병을 통해 부산 지역의 IT를 리드할 수 있는 SW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