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백신 개발사 에브리존(www.turbovaccine.com, 대표 홍승균)과 통합유지보수 전문기업 케이원정보통신(www.k-won.co.kr, 대표 김승일)이 터보백신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지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에브리존의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케이원정보통신이 진행하고 있는 시스템 통합, 네트워크, 인공지능, 웹봇, 빅데이터 등의 다양한 사업 분야에 결합하여 지속적인 협력을 해나갈 계획이다.
에브리존은 1999년에 설립된 백신SW 개발사로 올해로 22년차가 되었다. 자체 개발한 백신 엔진을 활용하여 1994년부터 윈도우 환경에 최적화된 터보백신을 개발하여 공급해오고 있다. 터보백신의 큰 특징은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터보엔진에 해외의 유명한 Bitdefender 엔진이 결합된 멀티 엔진을 사용하여 강력한 탐지력을 자랑한다. 또한, 최근에는 터보백신 리눅스서버용 백신을 출시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개방형 OS 환경을 위한 제품도 준비하고 있다.
1996년에 설립된 케이원정보통신은 전국 통합유지보수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금융, 관공서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들에게 토탈 솔루션과 서비스를 공급을 하고 있는 IT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또한, 4차산업을 위한 AI, 빅데이터, IOT, 클라우드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하여 서비스를 제공해나가고 있다.
홍승균 에브리존 대표이사는 “현재 터보백신을 유통 서비스 형태로 공급하기 위해 전국 지역 총판을 구축하고 있는 상황에서, 두 번째 수도권 지역 총판으로 케이원정보통신과 협력을 하게 되었다.”며 “각자의 영역에서 오랜 기간 동안 사업을 진행해 왔지만, 앞으로는 서로의 영역을 공유하며 함께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승일 케이원정보통신 대표이사는 "그동안 케이원정보통신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공급해왔다. "며 "4차산업시대에는 기업의 보안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보안SW 개발사인 에브리존과의 협력을 통해 터보백신을 비롯한, 화이트디펜더, 보안USB 등의 제품들을 고객사에게 전략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